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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배만석)가 대부동복지체육센터 내 축구장에서 겨울철에도 꾸준히 그라운드골프를 즐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회는 추워지는 늦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이른 봄까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동을 진행하며, 봄·여름·가을에는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활동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아침 기온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오전 운동을 피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그라운드골프협회의 지속적인 활동은 겨울이 되면 플레이가 어렵거나 제약이 많은 파크골프와 비교되며 그라운드골프의 장점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 골프나 파크골프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클럽 하나와 볼 하나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한 코스는 8홀로 구성되며 홀 길이는 15m 2개, 25m 2개, 30m 2개, 50m 2개로 이루어진다.
경기 방식은 홀포스트 안에 볼을 넣으면 성공하는 방식인데, 직경 36cm의 홀포스트는 파크골프 홀컵(20cm)보다 크지만 바닥에 구멍이 없어 정교한 퍼팅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그라운드골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부그라운드골프협회 총무(010-3205-6482)에게 문의하면 된다. 협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며 사계절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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