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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 노래비 제막식에 총각 선생님 노래 주인공 참석(중)晴境 김선철

이전호에서 계속, 2020년 9월 16일 노래비 제막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려서 100명 이상 실내 모임을 금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불기 전 감기 환자가 적은 여름으로 제막식을 앞당겨 2020년 8월 20일 오후 3시에 제막식을 거행하기로 하였다. 노래비 제작은 나루아틀리에 김용현 작가가 맡아 추진하였다.
노래비 옆면의 상단은 「섬마을 선생님 노래 55년, 총각 선생님 오신지 60년」을 새기고 그 아래에 건립비 모금 협조 단체명 및 개인명을 새겼다. 가장 먼저 대부동 유관단체명, 동호회와 법인명, 총동문회와 기수별, 대부 주민과 대남초등학교 졸업생, 노래 배경 조사, 보고서 작성, 포럼 추진, 작가 등 건립에 기여한 사람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새기도록 하였다.
제막식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일반인의 대남초등학교 출입이 통제되어 운동장의 주차와 화장실만 개방하였다. 행사는 학생이 하교(下校)한 후 학교 시설을 이용하고, 노래비 제막식장과 화장실 출입구에는 코로나19 예방 소독과 발열 측정을 대부동주민센터장의 협조로 철저히 하였다. 행사 참석인원도 야외(野外)의 경우 100명 이하만 허용되었다. 다과와 음료수도 개별적으로 배분하여 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제막식에는 1960년 대남초등학교 노래의 주인공 서강훈 총각 선생님, 이구영 소금 돛배 선장, 김형식 노인회장, 대남초등학교 2회 이재원 전 총동문회장, 제10회 강순식 총동문회장, 양운영 주민자치위원장, 이갑성 센터장, 신정웅 추진위원장, 한국생활음악협회안산지회 이군희 회장, 전영민 통장협의회장, 박성심 새마을어머니회장, 홍영기 행낭곡어촌계장 등 8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제막식 식전 행사로 김은배 풍물단의 지축 울림 마당 겸 지신밟기로 흥겨운 놀이 한마당을 펼친 후 안윤중, 김장식 등 솔내음색소폰동호회의 '섬마을 선생님' 노래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생활음악협회안산지회 연이(우현숙) 가수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대부도에코뮤지엄 이갑성 센터장의 내빈 소개가 있은 후, 섬마을선생님노래비건립추진위원회 신정웅 위원장의 대회사, 대남초등학교총동문회 강순식 회장의 환영사, 대부동주민자치위원회 양운영 위원장의 격려사에서 ‘섬마을 선생님 노래 55년, 총각 선생님 오신지 60년’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 건립 축하와 아울러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 관련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기원하였다.
노래비 제막은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참석자 모두가 12개의 제막(除幕) 리본을 당기며 오석(烏石)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를 보며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가 대부도이고,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한 것에 기뻐하였다.
제막식 후 대부초등학교 대남분교 개교 당시 서강훈 총각 선생님과 대남초 2회 이재원 전 동창회장, 제10회 강순식 동창회장, 전영민 통장협의회장, 박성심 새마을어머니회장 등 졸업생이 서로 정담을 나누고 기념 촬영도 했다. 이어 이구영 소금 돛배 선장, 김형식 노인회장, 신정웅 추진위원장, 한국생활음악협회안산지회 이군희 회장, 대남초등학교 김선철 전 교장 등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며 섬마을 선생님 노래 관련 행사가 많이 열려 고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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