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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 연구성과 및 향후 과제 포럼 개최[상]晴境 김선철

2015년 1월부터 2018년말까지 4년간 문헌 조사, 현장답사, 주민 면담 등의 자료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19. 04. 10. 14:00 안산시 문화복지국 문화예술과 지원으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내빈과 음악인, 예술인,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 대부도, 연구 성과 및 향후 과제」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안산시 박명훈 전 의원을 주축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작곡가, 사학자, 영화 배우, 방송인 등이 사회자, 발제자, 토론자, 좌장을 맡았다. 식전 행사는 박명훈 의원이 주관하고 내빈 소개가 있은 후, 진행은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어 좌장 이찬구 사무총장의 발제자 소개가 있었다.
발제 1.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의 증언 및 대부도와 다른 섬 비교 연구는 김선철 교장, 발제 2. ‘섬마을 선생님’ 배경지 대부도 환경 적합성은 신정웅 교장, 발제 3. 증언 채취를 통한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 도출은 이군희 지회장이 발표하였다.
토론은 좌장 이찬구 사무총장의 토론자 소개가 있은 후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로서의 지위와 향후 과제」란 주제로 박성훈 작곡가가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섰다.
박성훈 작곡가는 1976년부터 많은 대중가요를 작곡하였는데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 주현미의 첫정,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자 가수의 명곡 ‘섬마을 선생님’ 배경지가 처음에는 전남 목포 남쪽 섬, 그 다음은 대이작도라고 말해 왔다. 이번 포럼 자료를 보니 안산 대부도가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지 임을 알게 되었다. 방송 출연 시 대부도가 ‘섬마을 선생님’ 노래의 배경지라고 알리겠다. KBS 김재형 전 PD의 증언, 소재인 해당화, 철새와 전입한 총각 선생님, 19살 섬 색시,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 바닷가 섬 학교의 총각 선생님 등 소재와 일치하는 면, 이십여 리에 걸친 해당화 군락지, 주민, 졸업생, 전문가 등의 증언에서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는 대부도가 맞다. 대부도에 ‘섬마을 선생님’ 노래의 주인공인 총각 선생님과 섬 색시가 살고 계신다니 찾아뵙고 싶다.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바닷가라 관광자원이 풍부하므로 '섬마을 선생님' 축제를 개최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인 섬마을 축제로 발전시켜야겠다. 마포나루까지 오간 대부도 소금 돛배를 ‘마포나루 젓갈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 좋은 브랜드 하나가 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므로 안산시에서 '섬마을 선생님' 노래 기념관, '섬마을 선생님' 해당화 체험장 등의 조성·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섬마을 선생님' 노래 브랜드가 국제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두 번째는 SBS ‘야인시대,’ ‘장길산,’ KBS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열연한 국제영상위원회 대표 박영록 배우의 「섬마을 선생님 배경지로서의 가치」에 대한 토론 내용이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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