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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보트매니아 동우회, 화성 입파도에서 동우회 최초로 치어방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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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용 기자 jinsan1002@hanmail.net
입력 2025.06.27 16:44 수정 2025.06.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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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동호회가 자발적으로 치어 방류기금을 조성해 치어방류한 최초 사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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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인 민간동우회 레저보트매니아 회원들>

 

22일 오전부터 경기도 화성특례시 제부마리나 선착장에는 레저보트매니아 동우회에서 동우회 최초로 치어방류 행사를 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트를 끌고 새벽부터 모였다.

1부 행사로는 레저보트 선장들이 미리 준비한 5톤 차에서 치어를 전달받아 보트에서 기포기를 틀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고 관계자들만 간단하게 약식으로 마리나 육상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경기도와 화성시 관계자들과 전국의 레저보트 동우회 선장 및 가족들 포함 약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진행했다.

레저보트매니아의 매니저인 김명철(준스파파)의 치어방류 행사를 계획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의 레저보트 매니아의 계획 과 인사말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민간 동호회가 자발적으로 치어 방류기금을 조성하는 사례는 민관협력 수산자원조성의 선도 사례이자 레저와 어업의 상생을 여는 출발점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확대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와 화성시가 뒷받침 했다.

경기평택항항만공사 김금규 사업본부장, 제부리 최병천 어촌계장, 박종민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국장과 많은 내빈들이 소개됐다.

1부 행사는 간결하면서 짤막하게 마치고 바로 이어서 2부 행사인 치류방류 행사가 시작됐다.

5톤 차가 제부마리나에 조피볼락 물 온도를 15도로 맞춰왔는데 바다온도는 22도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약1시간정도 바다온도와 같은 22도까지 계속해서 물을 펌핑했다. 바다와 흡사한 온도까지 올려서 치어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고 미리 준비한 들통에 배분을 시작했다.

레저 보트동우회 선장들이 미리 준비한 들통으로 한통 한통을 전달받아 신속하게 5톤 차에서 치어들을 전달받아 약30대의 레저보트로 이동, 선장들이 미리 준비한 기포기가 틀어져 있는 어창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육상에서 1부 행사를 마친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보트에 승선한 후 드디어 조피볼락의 고향이 될 입파도 근처까지 선두 보트를 중심으로 일괄적으로 선대를 유지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입파도 근처에서 간단한 의식과 함께 조피볼락 치어 6만 마리를 안전하게 방류하는 행사를 모두 마쳤다.

레저보트매니아들은 말한다.

조피볼락치어 한 마리 한 마리가 바다를 고향삼아 서서히 입수하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니 그동안 낚시로 인해 얻어만 왔었는데 이제는 바다에 무언가 돌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이 행사는 그동안 1년 전부터 레저보트 레저보트매니아 동우회에서 각종이벤트와 치어방류기금을 통해서 1,000원부터 꾸준하게 기금을 모아서 얻어진 값진 결과물이다.

이렇게 처음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음 2회 행사 때는 좀 더 규모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날 것이다.

이곳 레저보트매니아 매니저와 운영진들은 어렵게 만들어지고, 처음 하는 방류행사 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에 신중을 다했다.

이번 치어방류 행사는 민간 동우회 형태 단체에서의 치어방류 행사는 이번이 우리나라에서 최초인 것이다.

치어 구입부터 어느 단체의 도움 없이 레저보트매니아 단독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단독 치어방류 행사이기 때문에 이 행사가 더욱더 의미 있고 뜻 있는 행사인 것이다.

이번 계기로 바다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각 협의체 및 관계협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바다에서 종사하는 어민들과 상생의 문제도 레저보트동우회에서는 바라고 있다.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약50억 원 규모의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농수산생명과학국과 더불어서 각 지역의 어촌계와 같이 협치를 통해 더 좋은 레저 활동을 펼치고 어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레저보트매니아는 해양레저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에 결성돼 현재 전국 약 54,400여명의 동호인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회다.

레저보트매니아 동우회 회원들은 매년 경기국제보트쇼에 참여해 올바른 보팅문화 확산과 입문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레저보트매니아는 이번 치어방류에만 민간 동우회차원을 넘어서 그동안 10년 넘게 매년 5월이면 어김없이 서해권 제부마리나와 인천 왕산마리나에서 1년중 가장 큰 행사인 안전기원제(시조회)를 치러왔다.

2025년도 안전기원제(시조회)는 과감하게 10년 동안 한번도해보지 못했던 경북의 울진군에서 처음으로 시도를 했다.

큰 타이틀은 안전기원제이지만 지난 경북산불은 국민모두가 마음아파하고 진화도 많은 시일이 걸려던 산불이었다. 피해액도 어마어마했다.

이때도 일부회원과 운영진에서는 “25년도 안전기원제는 취소하자는 말도 있었지만 경상북도 산불의 가장 피해가 많은 울진군에서 화마를 입고 주민들이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주민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울진군 구산리 구산항 어촌계의 도움을 받아서 주민들이 운영하는 팬션, 민박, 식당 등에서 12일 행사를 치루는데 일부를 사용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었다.

경상북도 산불로 전 국민이 마음 아파할 때 동우회카페에서 자발적으로 울진에서 안전기원제를 통해 모금된 산불기금을 울진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화마로 인해서 망연자실 하고 있는 영덕 노물항 피해복구 재능기부에 최선을 다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간단체인 레저보트매니아 동우회는 지난 58일 국회의원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낚시3법 개정과 낚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포럼에도 참여했다.

514일에는 해양레저 관광분야 협회와 단체들이 참석해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는 등 레저보트매니아는 바다가 원하는 자리이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한 단체이다.

또한 레저보트매니아는 민간 동우회자격으로 참석해 낚시협회와 함께 1,000만 낚시인의 염원이 담긴 더불어민주당과 협약식을 치렀다.

윤성용 기자 jinsan1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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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레저보트매니아 김명철 매니저, 최병천 제부마리나 어촌계장, 박종민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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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보트동우회 관계자와 전 국회원, 경기평택항항만공사 김금규 사업본부장, 제부리 최병천 어촌계장, 박종민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국장과 많은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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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보트매니아에서 치어방류를 하는 조피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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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보트들이 안전하게 치어방류행사에 쓰여 지는 조피볼락을 안전하게 전달받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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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입파도 근처의 조피볼락 치어양식장에서 조피볼락을 구매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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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인 치어를 저울에 계측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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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하기위해 모인 레저보트매니아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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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낚시3법개정과 낚시관광활성화를 위한 낚시정책에 매니저 김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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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일 해양레저관광분야 협회와 단체 국회에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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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낚시협회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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