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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하고 체계적 개발에 나선다”

대부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인구 9천명을 향후 순차적으로 1만5천명, 3만명, 5만명으로 늘릴 때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정체되어 있는 인구가 대부도 개발붐과 함께 신규 주민의 유입으로 늘어나게 되면 학교, 학원, 병원, 은행 등 이 들어서게 되고 도로 확장 및 신규도로 개설과 함께 획기적인 교통대책이 수반된다.
현재 안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에 대해 (상)(중)(하) 세 번에 걸쳐 집붕 보도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안산시,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하고 체계적 개발에 나선다’를 집중 보도한다.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상)
-안산시,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하고 체계적 개발에 나선다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중)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으로 수혜받는 지역은?
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하)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으로 상상되는 대부도의 미래는?
안산시가 대부동 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개발을 위해 ‘안산시(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고시한 때는 올해 초다.
이번에 지정된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총 23개소(9,712,771㎡)로, 자연녹지·생산녹지지역 면적의 약 29%를 차지한다.
시는 이번에 계획구역을 지정하면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완화되는 폐염전 등 경관 형성이 필요한 지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가 밝힌 성장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엔 ▲기반시설(도로) 계획 ▲건축물 용도 계획 ▲공지 확보 및 조성계획 ▲건축물의 배치·형태·색채·높이 계획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 등이다.
그동안 낮은 건폐율로 인한 불법 증축 및 도로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건폐율을 최대 10%까지 높여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포함시킨 게 이번 계획의 큰 장점이다.
인센티브 항목에 따른 건폐율 완화율은 ▲도로 확보(2~3%) ▲도로 기부채납(2~4%) ▲건축물 권장용도 준수(2%) ▲건축물 배치·형태·색채 (각 1%) ▲해안가 보행통로(1%) ▲해안가 해솔길 보행통로(1%) ▲구조물 (옹벽) 경관 준수(1%) 등이다.
이를 모두 충족시키면 현행 20% 건폐율을 최고 30%까지 높여준다는 게 이번 계획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를 단독주택, 제1·2종 근린생활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은 권장하고, 제조업소, 공장 등은 불허가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주로 도시 주변의 계획관리지역이나 개발진흥지구에서 적용되는 토지이용계획의 한 형태인데 이번에 안산시가 대부도에 적용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이 구역은 대부도의 미래 성장을 예측하고, 대부도의 질서를 유지하며,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설정된다.
장점은 △개발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투자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적 환경의 개선을 도모한다. △지역의 질서를 유지하며,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단점으로는 △계획의 엄격함으로 인해, 개발의 유연성이 부족할 수 있고 △계획이 변경되거나 수정될 경우, 기존 계획과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대부도의 미래 성장을 예측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다. 이를 통해 대부도 지역은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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