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저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HOME > 기획 > 홍보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 제22회]

페이지 정보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9.12 17:15 수정 2025.09.12 17:15
  • 네이버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 공유

본문

국민 애창곡 '섬마을 선생님' 노래를 부른 이미자 선생님을 직접 만나다.晴境(청경) 김선철


김선철 샘 여름.jpg

20년전 20059월 학생이 2,200여 명에 58학급이 넘는 정왕초등학교 교장으로 3년반 근무하다가 자원(自願)해서 벽지학교인 대부도 대남초등학교에 온 것은 섬마을 선생님노래와 숙명적(宿命的)으로 맺어진 인연(因緣)이라 생각된다. 16년 전인 201046일 대부도에서 사라진 해당화를 심고, KBS 김재형 전 PD님으로부터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는 대남초등학교이고, 그 학교 총각 선생님이 주인공이라는 말을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다. 나의 앞에 계신 분이 그 유명한 박춘석 작곡가님과 절친한 분이고, 내가 근무하는 학교가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라니? 믿기지 않았다. 대부도가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라는 말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이미자 선생님께 알아봤냐?”는 것이다. 어떻게 그 유명한 이미자 선생님을 직접 만날 수 있을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 여겨졌다. 그런데 이미자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의 기회는 다가오고 있었다.

2022년 11월 3일 일산 이미자 감사 콘서트장의 엘레지 여왕 카페지기 회원과 함께.jpg
<2022년 11월 3일 일산 이미자 감사 콘서트장의 엘레지 여왕 카페지기 회원과 함께>

 

20202월 이군희 지회장과 함께 이미자 선생님 팬클럽회장 나미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후 엘레지 여왕 이미자 팬클럽 카페에 해당화 심기,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이야기, 노래비 건립, 섬마을선생님노래보존회 활동 등을 올려 정보 교환을 하면서 친분(親分)이 두터워졌다. 그 후 인천 ‘2022 이미자 60주년 기념 음악회,’ 일산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 안산 ‘2023 이미자 60주년 기념 음악회등을 관람하면서 이미자 선생님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었다.

첫 번째로 만난 것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 이미자 60주년 기념 음악회였다. 20221029일 나미주 회장님께서 사전 만남 약속을 한 후, 이 음악회 공연 전 선생님 대기실을 찾아갔다. 이미자 선생님께서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 건립 소식을 나미주 회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말과 아울러 팬클럽 카페지기 회원들과 일산 콘서트에 참석해 달라면서 초대권도 주셨다.

두 번째 뵙기로 한 것은 일산 한류월드 JTBC 공개홀의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가 끝난 후였다. 2022113일 오후 2시 공연이라 팬클럽 회장님과 12시에 만나 식사 후 공연장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를 조각한 김용현 화가와 함께 갔다. 이미자 선생님 팬클럽 카페지기 회원 5명과 콘서트장 앞에서 만나 함께 차를 마시고 사진도 찍었다. 공연 후 이미자 선생님과 만나기로 하였으나 일정 변경으로 만나지 못했다. 이미자 선생님께서 나미주 회장님께 '섬마을 선생님' 노래 관련 사업은 좋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미자 선생님 마을 지정후 관리가 지속해서 되지 않은 전례가 있어 우려를 표하고, 초청하면 안산에 오겠다는말을 나미주 회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이날 이미자 선생님은 일산 공연의 유일한 앙코르곡 섬마을 선생님 노래를 관객과 함께 콘서트장이 떠나가도록 열창해 주셨다.

2023년 5월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이미자 선생님과의 면담 모습.JPG
<2023년 5월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이미자 선생님과 면담 모습>

 

세 번째 뵙기로 한 것은 2023527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의 ‘2023 이미자 노래 인생 60주년 음악회콘서트가 끝난 후였다. 1960년대 초 섬마을 선생님노래의 실존(實存) 인물인 서강훈 총각 선생님과 이춘자 섬색시를 이미자 선생님이 초청하였으나 병원 진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공연이 끝난 후 안산시 이대구 전 의원과 문화예술과장, 이군희 지회장, 김선철 전 교장 등 다섯 명이 만나 면담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미자 선생님께서 서강훈 총각 선생님의 연세와 치료 경과를 물었다. 김선철 교장이 “80대 중반이고 작년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미자 선생님께서 연세도 별로 많지 않으신데~~~”라며 총각 선생님의 쾌유를 빈다고하셨다. 그리고 섬마을 선생님 노래 관련 사업도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격려해 주셨다. 10여 년간 섬마을 선생님 노래 배경지를 밝히며 쏟은 정성이 섬마을 선생님노래 배경지로 인정된 것이라 기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