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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파크골프장, 안산시 인구유입의 효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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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10.29 18:40 수정 2025.10.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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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부러움의 대상… 대부파크골프장, 외지인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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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대부파크골프장은 아침 일출전부터 주민들이 골프를 즐기는 건강스포츠 장소로 자리잡았으며 외지인들이 부러워 하면서 대부도 이사계획을 세우는 등 대부파크골프장이 인구유입의 효자 구장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안산 대부도 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위치한 대부파크골프장이 안산시 인구유입의 효자 구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28(8,5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은 현재 대부도 주민들에게 임시 개방된 상태로, 천혜의 바다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급부상했다.

이곳은 대부도 주민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오전 11시까지는 주민들이, 이후에는 외지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규정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간혹 이용시간을 두고 외지인과 주민 간 마찰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이 규칙을 존중하며 큰 불편 없이 자율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주말이면 시흥, 화성, 수원, 인천 등 인근 도시에서 몰려드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며, 대부도 주민들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에서 매일 방문한다는 주부 4명은 대부도 주민들은 매일 아침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럽다이곳으로 이사 와서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약 200여 명의 대부도 주민이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대부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이는 생활형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 대부도로 전입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부파크골프장이 안산시 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는 정식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임시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향후 합법적 절차를 통해 정식 파크골프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정식 시설로 조성될 경우 코스와 잔디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전국 최고의 품질을 갖춘 파크골프장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역 주민들은 대부도가 파크골프의 성지로 자리 잡으면 관광객과 전입 인구가 함께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산시가 하루빨리 정식 승인을 통해 대부파크골프장을 지역 명소로 키워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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