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저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HOME > 기획 > 포토

구봉공원 인근 황금회화나무 잔디마당 ‘관리 시급’

페이지 정보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10.11 11:09 수정 2025.10.11 11:09
  • 네이버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 공유

본문

주차장 전락.jpg

구봉공원 인근에 올 봄 식재한 황금회화나무 19그루중 절반이 넘게 죽어가고 있다. 토질에 문제가 있는 점도 있지만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불법캠핑족들이 회화나무 인근 잔디마당까지 점령해 사용하면서 나무를 죽게 만들고 있다.

잔디는 망가지고 물웅덩이가 만들어지며 땅까지 다져지면서 황금회화나무가 살아가기에 부적합한 토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주말이면 이곳 잔디 위에 불법으로 주차하거나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버젓이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각종 취사행위를 하고 있지만 공무원의 단속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

잔디공원만 만들고 사후 관리는 나몰라라하는 공직사회의 안일함을 탓하는 시민들의 높은 목소리와 함께 무분별하게 잔디까지 망가트리면서 차량을 주차하는 얌체시민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구봉공원이다.

이에 대해 구봉공원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매주 주말마다 얌체족들이 불법으로 캠핑하고 주차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공무원의 단속이 미치지 못한다면 주민을 단속요원으로 배치해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분간만이라도 도로와 잔디마당에 경계석을 배치하든지 간이 울타리라도 설치해 황금회화나무를 보호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