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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1코스 흔들다리 안전진단 중...당분간 관광객 이용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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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3.12 09:52 수정 2025.03.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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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블 휘어짐 현상 발생으로 주변에 안전휀스 설치하고 통행중지


해솔길 흔들다리.jpg
대부해솔길 1코스에 위치한 구봉도 흔들다리가 안전점검을 받기 위해 주변에 안전휀스로 삥 들러쳐저 있다. 주케이블에 약간 휘어짐이 생겨 당분간 흔들다리 이용이 어려울 전망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대부해솔길 1코스에 위치한 구봉도 흔들다리가 안전점검을 위해 상당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안산시와 대부도 주민들에 따르면 대부해양본부는 지난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도내 관광지역의 흔들다리를 전수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구봉도 흔들다리의 경우 주 케이블 휘어짐 현상이 발견됐다.

대부해양본부는 즉시 혹시 모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흔들다리 주변에 안전 휀스를 설치하고 흔들다리 이용을 중지시켰다.

시는 정확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밀재공사를 해야 되는지 아니면 케이블 휘어짐 상태만 바로잡으면 되는 것인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대부해양본부 관계자는 다행히 바로 옆에 기존 연결통로가 있어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이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서 정확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와야 어떻게 흔들다리를 조치할 것인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쯤 흔들다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안전하도록 흔들다리를 보강해 다시 관광객들의 품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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