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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흙탕물”… 고랫부리 선착장 가는 길, 주민들 “포장이라도 해달라”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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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8.14 11:32 수정 2025.08.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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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관광객 대부분이대남로아닌 고랫부리길 이용


행낭곡.jpg
대부남동 고랫부리길의 일부 모습으로 포장과 비포장이 섞여있고 비만 오면 흙탕물로 뒤범벅이 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안산시 대부남동 행낭곡 경로당 회원들이 고랫부리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도로 포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대남초등학교에서 고랫부리 선착장까지는 약 2.5km 정도 거리로, 대부남동 476-22 일대 펜션단지(해바다펜션 등)까지는 도로 포장이 어느 정도 돼 있지만, 그 이후부터 선착장까지는 포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도로는 흙탕물로 뒤덮이고, 곳곳에 패인 구덩이는 물웅덩이로 변해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펜션 손님들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자주 이용하는 길인데, 이 상태로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해당 도로는 공유수면에 해당돼 확장 공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확장이 어렵더라도 최소한 포장이라도 해주는 것이 주민 편의를 위한 기본이라고 주장한다. 실제 얼마 전 해당 구간 일부가 포장된 사례가 있어, 주민들은 전체 구간 포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도로는 아래동심길고랫부리길이 만나는 지점이며, 대남로에서 갈라지는 위치에 있음에도 공유수면이라는 이유로 내비게이션에도 등록되지 않아 외지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펜션 이용객들은 네비게인션이 대남로를 통해 좁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서 펜션을 가도록 안내하고 있어 불만이 적지 않다.

주민들은 확장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해도, 포장만이라도 조속히 해줬으면 좋겠다지역 관광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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