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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상록구 행복나눔터에서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남북 주민 간 화합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
(가칭)경기안산1교가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강점을 함께 살리는 ‘글로벌 인재 양성 학교’로의 도약을 목표로 2028년 9월 개교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학교를 국제학교급 수준으로 설계한다는 방향을 세우고 현재 핵심 단계인 교육과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학생 비율과 선발 방식 등도 국제적 기준과 지역 특성을 모두 고려해 충분한 검토 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남은 추진 일정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교육청은 올해 안으로 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기본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3월에는 교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교명을 확정하고, 설립 과정 전반에 대한 일상감사도 실시하게 된다.
학교 설립 공사 발주는 내년 7월에서 8월 사이로 예상되며, 실제 공사는 내년 말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이후 2028년 학교 준공을 마치고 개교 준비 절차에 돌입해 2028년 9월 첫 입학생을 맞이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국제학교급 교육환경을 갖춘 새로운 모델학교를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은 “대부도에 제대로 된 학교가 들어서도록 도교육청과 꾸준히 협의하고 기간내에 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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