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저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HOME > 대부도 > 행사

대부도 3개 초등학교 71년 입학생, “회갑 넘어 다시 뛰자” 감동의 가을운동회

페이지 정보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11.03 15:30 수정 2025.11.03 16:01
  • 네이버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 공유

본문

지난 1일 대부도 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초딩운동회 단체.jpg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난 1일 대부도 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부도 3개 초등학교 71년 입학 동기 가을운동회’가 열린 가운데 가을운동회를 마친 입학동기들이 다함께 모여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난 1일 대부도 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부도 3개 초등학교 71년 입학 동기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난 동기들이 웃고 뛰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운동회는 대남초 고순일 회장의 든든한 리더십과 박미경 총무의 세심한 준비 속에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문 행사팀이 참여해 체계적이면서도 활기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동기들은 50여 년 전 학창시절의 열정을 되살리며 공넣기, 신발던지기, 탑무너트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고, 추억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는 환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곳곳에서는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정다운 모습이 이어졌다.

초딩운동회 행사.jpg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난 1일 대부도 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부도 3개 초등학교 71년 입학 동기 가을운동회’가 열린 가운데 입학동기들이 운동장에서 가을운동회를 만끽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행사 말미에 고순일 회장은 세월이 흘러도 우리는 여전히 마음으로 이어진 친구들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의 운동회는 단순한 동창회가 아닌, 청춘의 추억과 우정의 온기를 다시금 확인한 감동의 무대로 남았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