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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산악회(회장 김근오)는 12월 18일 대부북동 종현마을에 위치한 인스토리 카페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김근오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 덕분에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늘 건강하게 즐거운 산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성실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원들 또한 “대부도에 이렇게 멋진 산악회가 있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여행과 산행을 즐길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대부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송년회는 김근오 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한 해 동안의 산행 기록과 추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대형 화면으로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악회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최영순 초대 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회원들이 공로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점심은 뷔페식으로 풍성하게 준비돼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었으며, 이후 노래방 시설에서 흥겨운 노래와 공연이 이어졌다. 트럼펫 연주가 가능한 회원들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송년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부도 산악회는 대부도 주민과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자유로운 산악회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5만 원 선입금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 산을 찾아 힐링과 건강, 그리고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부도 산악회 가입 문의는 회장 김근오(010-5339-2027) 또는 충무 황영애(010-8223-5646)에게 연락하면 된다.
정찬빈 시민기자 jeongc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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