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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야외무대에서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산지부와 이미자가수 섬마을선생님 노래보존회가 공동으로 개최
가수 이미자의 ‘섬마을선생님’ 노래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섬마을선생님음악회’가 94회째를 맞았다.
1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방아머리 해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음악회가 바로 94회째 맞는 음악회다.
이날 음악회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산지부와 이미자가수 섬마을선생님 노래보존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안산시 문화예술과는 이날 음악회를 지원했다.
대부도는 이미자의 3대 명곡 중 하나인 ‘섬마을선생님’의 노래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대부남동 소재 대남초등학교가 ‘섬마을선생님’의 배경지라는 것은 전 KBS 김재형PD(용의눈물 제작)의 증언이 있었고, 서울과 대부도를 오가던 두몽~마포나루 소금배 선장의 증언에 따른 것이다.
또 대부도의 자연환경생태나 20개의 염전, 각종 철새, 해당화 등은 ‘섬마을선생님’ 노래 가사와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
1960년대 대남초등학교 총각 선생 3명이 대부도 열아홉 살의 섬 처녀들과 결혼한 사실도 이를 잘 입증해주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미자선생펜클럽 나미주 회장도 특별하게 참석해 노래를 부르면서 최근 은퇴한 가수 이미자 선생의 옛 모습을 되세겼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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