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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70분간 진행대부북동 구봉도(구봉길 102-22) 바닷가에서관객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공연속으로 빠져든다 말해모든 공연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무료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70분간 대부북동 구봉도(구봉길 102-22) ‘대부도 씨아트 바다펜션&카페시모’(대표 이은숙)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안산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마지막 품바 전수자 문정수 선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하회탈을 쓴 5인조 그룹이 공연을 펼친다.
18일 현재 2회 공연을 마쳤고 19일 공연까지 마무리하면 3회째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8월말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관객의 호응이 높으면 계속할 수도 있다. 공연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따라서 무료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형식은 춤과 대화 형식이다. 때로는 정적이고 때로는 동적으로 관객을 빨아들인다.
주제는 ‘안산의 밤’이고 대부해솔길 1코스에 있는 북망산 자락 아래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북망산도 주제에 들어간다.
대화는 진솔하게 진행되고 모두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는 게 관객들의 공연 후 소감이다.
그래서 일까. 공연 내내 동질감을 느끼며 공연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야간 공연인만큼 공연장 주변에 설치된 기둥에 조명이 바뀌면서 화려함도 더한다. 바로 바다앞에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풍광 또한 좋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무더운 여름더위를 한 순간에 날려버린다.
비가 와도 공연은 계속된다. 평소 공연은 야외 카페마당에서 진행되지만 1층 실내에서도 공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부도 씨아트 바다펜션&카페시모’는 1층이 카페인 ‘카메시모’이고 2층은 ‘씨아트(SEA ART) 바다펜션’ 이며 야외에 넓은 ‘카페마당’이 있는 곳이다.
공연 주요 내용은 대리기사가 운전하면서 차 주인과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형식이다.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1시간 정도 티타임을 갖는다.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앵콜곡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부도 씨아트 바다펜션&카페시모’(010-7351-8050)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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