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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5일 수요일 아침 7시 ‘대부도저널’ 주차장에서 출발이번에 한 해 지원자 많아 관광버스 2대 준비, 80명 선착순 모집
‘대부도저널’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저널트레킹투어’ 세 번째 장소는 군산 장자도 트레킹이다. 두 번째 트레킹으로 속리산 법주사 일대 세조길을 다녀온 다음날 세 번째 트레킹을 공지했으나 단 하루만에 50여명의 회원이 참여를 희망해 부득이 이번 세 번째 트레킹에 한해 차량 2대, 8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 자리한 장자도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트레킹과 해안산책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장자도 정상은 해발 약 80m로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와 고군산군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일몰 무렵 붉게 물드는 바다와 섬들의 실루엣은 ‘군산 9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장관이다.
트레킹 코스는 장자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장자도 둘레길(약 3.5km)을 걷다 보면 정상으로 향하는 산책로 입구가 나온다. 길은 완만하고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도보로 왕복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길가에는 해송숲과 야생화, 그리고 군산항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자리해 걷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장자도는 고군산군도의 관문으로, 인근 선유도·무녀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차량 이동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섬 주변 갯바위 낚시나 해변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장자도는 높지 않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시 속 힐링 트레킹 명소로 손꼽히며, 자연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11월 5일 출발하는 장자도 트레킹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대부도저널(032-880-9994)이나 김태창 편집국장(010-4900-4152)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첫 번째 트레킹은 지난 9월 강원도 철원 소이산을 다녀오는 코스였고 두 번째는 10월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코스였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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