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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루씨최용신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진행나눔 물품은 루씨어린이집 어린이・교사・주민들 참여
‘사단법인 루씨최용신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덕)’에서 지난 11일 시립루씨어린이집과 공동으로 ‘루씨네 다시! 플리마켓’ 나눔장터를 개설했다.
나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쓸모 있을 물건들을 '다시!' 활용해 물건의 사용수명은 늘리고, 불필요한 쓰레기는 줄여 환경을 생각하자는 차원에서 구상한 서로 나누는 플리마켓이었다.
플리마켓 장소는 본오3동 소재 시립루씨어린이집이었다.
나눔 물품들은 루씨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교사들, 동네 주민들이 서로서로 참여했다.
종류별로는 △놀잇감과 교구 △책과 인형 △육아용품과 생활용품 △옷과 신발 △계절 야채 들이 모아졌다.음.
행사에 참여하기 전 사단법인에서는 참여 어린이와 부모들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 바로알기 미션!!’을 진행했다.
마켓에 입장하기 전 입구에서 최용신 선생과 관련된 여러가지 퀴즈 중 하나를 뽑아 문제를 듣고, 정답에 해당하는 사진을 인근의 ‘장수어린이 공원’에 가서 찾아 사진 찍어 오면 맛있는 팝콘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혹시 답을 모르면 법인에서 공원 곳곳에 숨어 있는 최용신 선생과 관련된 사진을 안내하고, 함께 답을 찾아주는 도우미 역할도 했다.
미션 내용은 최용신 선생과 안산의 역사를 잘 모르는 어린이와 외국인 주민들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미션 봉사는 법인의 정희정 이사와 어린이집 원장인 김선주 회원이 담당했고, 그밖에 플리마켓을 위해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봉사를 해주었다.
플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120만원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립루씨어린이집 김선주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현우 본오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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