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서적 어려움, 무기력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자기돌봄 프로그램 운영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위생·외모 관리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 전개
원일중학교(교장 최선형)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학교 내 대안교실 「반짝교실」을 위클래스 교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결과 위생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학생은 무단결석, 위생관리 어려움, 낮은 자존감 등으로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중심이었으며 활동 내용은 ▲천연 스킨 & 수분크림 만들기 ▲바디클렌저 & 바디로션 만들기 ▲핸드워시 & 퍼퓸핸드크림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고 사용해보며 자기 관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처음에는 귀찮았는데 만들다 보니 재밌고 내가 만든 걸 쓰는 게 신기하다”,“요즘 나를 좀 더 챙기게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선형 교장은 “이번 반짝교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