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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제조기업 25년 3분기 경기전망지수 ‘76.7’, 주력 업종 부진 전망.. 여전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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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8.07 19:16 수정 2025.08.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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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 ‘25년 3분기 BSI ‘76.7’, 전분기 대비 1.3p 감소기계설비(50.0), 전기전자(79.0)등 주력업종 체감경기 크게 하락


안산상공회의소.jpg

안산상공회의소가 관내 제조기업 12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직전 분기(78.0) 대비 1.3p 하락한 76.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종합 전망지수(81.0) 및 경기도 종합 전망지수(86.0)에 비해 낮은 수치다.

특히, 안산지역 주력 업종인 기계설비와 전기전자 업종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기계설비 업종은 전분기 대비 17p 하락한 50.0, 전기전자 업종은 34p 하락한 79.0을 기록했다. 두 업종 모두 BSI 기준치인 100을 밑돌며, 기업들의 체감경기 악화를 반영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목재종이(150.0), 섬유의복(143.0)호조, 비금속(100.0) 업종은 보합을 전망했다. 반면, 기타(94.0)와 전기전자(79.0)부진’, 철강금속(73.0), 석유화학(63.0), 운송장비(58.0), 기계설비(50.0) 업종은 침체를 전망했다.

항목별로는 매출액(80.6), 설비투자(79.1), 자금사정(76.0), 영업이익(69.8), 종합(체감)경기(76.7) 모두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올해 계획한 매출 실적 목표 수준에 대해 응답기업의 58.2%가 지난해 설정한 목표치보다 낮다고 응답했다. 이 중 ‘10% 이내 소폭 하향(48.1%)’, ‘크게 하향(10.1%)’순으로 조사되었고, 그 외 지난해 수준(26.4%)’, ‘10% 이내 소폭 상향(12.4%),’ ‘크게 상향(3.1%)’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올해 계획한 투자 실적 목표 수준에 대해서는 지난해 수준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45.7%로 가장 많았다. 응답기업의 42.7%는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이 중 ‘10% 이내 소폭 하향(32.6%)’, ‘크게 하향(10.1%)’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11.6%는 상향 조정했으며, 이 가운데 ‘10% 이내 소폭 상향(9.3%)’, ‘크게 상향(2.3%)’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업경영과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친 대내 요인으로는 내수 수요 부진(58.9%)’ 이 가장 많았고, ‘자금부족(11.6%)’, ‘원자재·부품 수급문제(11.6%)’, ‘인력·노사문제(10.1%)’, ‘기타(7.8%)’ 순으로 나타났다. 대외요인은 원자재가 상승(33.3%)’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환율변동(20.9%)’,‘관세·수출규제(20.2%)’, ‘해외수요부진(18.6%)’, ‘물류차질(3.9%)’,‘기타(3.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주력사업(제품)의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해 성숙기(시장포화상태)(57.2%)’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쇠퇴기(시장감소)(28.7%)’, ‘성장기(수요증가)(13.2%)’, ‘도입기(시장초기)(0.8%)’로 조사됐다. 또한 주력사업(제품)의 시장 내 경쟁 상황에 대해서 격차 사라져 경쟁치열(58.9%)’이 가장 많았고, ‘경쟁업체가 턱밑까지 추격(19.4%)’, ‘경쟁우위 지속(15.5%)’, ‘경쟁업체에 추월당함(경쟁 열위)(6.2%)’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 포화 또는 쇠퇴에 대비해 주력사업을 대체할 신사업을 착수했거나 검토 중인지에 대한 질문에서, ‘아니오라고 응답한 기업들이 신규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신사업 아이템 부재(28.4%)’ 가장 높았다. 그 외에 자금 등 경영상황 악화(23.3%)’, ’시장 및 사업성 확신 부족(21.6%)‘, ’인력 등 제반여건 부족(16.4%)‘, ’보수적인 경영 방침(9.5%)‘, ’기타(0.9%)‘ 순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

한편, ‘라고 응답한 기업들의 주된 신사업 형태는 자체 R&D (Make)(66.7%)’ 가장 많이 응답했고, ‘외부와 협력(Collaboration)(25.0%)’, ‘인수합병(M&A)(4.2%)’, ‘기타(4.2%)’로 나타났다. 또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는 1순위로 기술개발/제품완성도 부족(33.3%)’, 2순위로 신사업의 시장환경 불확실성(31.3%)‘이 꼽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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