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좋은 일은 항상 행복합니다” 천둥마트 김중구 대표, 15년 이웃사랑 실천사동 패션타운과 제과제빵 공장에서도 각종 의류와 빵 후원 이어져
선부동에서 천둥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중구 대표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전하며 따뜻한 연말 풍경을 만들고 있다.
후원물품 전달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부동 소재 천둥마트 앞에서 열렸다. 김 대표는 평소 마트에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보내온 후원물품을 모아 자신의 물품과 함께 봉사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작은 정성이 하나둘 모여 해마다 큰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중구 천둥마트 대표를 비롯해 비영리법인 희망을주는사람들의모임(희사모) 신덕수 대표, 김동수 전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전달된 물품은 쌀, 생활필수품, 생리대, 채소, 과일, 휴지, 라면 등 60여 종으로,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한다.
정성껏 모아진 후원물품은 희사모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안산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구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품 소상공인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적은 물품이라도 여러 사람이 함께하니 큰 나눔이 되어 기쁘다. 좋은 일은 언제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덕수 희사모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을 받는 이웃들의 기쁨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희사모는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사동 패션타운과 제과·제빵 공장의 후원까지 더해져 2025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