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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빛은 더 활활 타오른다” 빛하나봉사회 따뜻한 동행
빛하나봉사회가 12월23일 호수동 소재 좋구먼 한정식에서 2025년도 송년회를 갖고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알차게 준비하기로 다짐했다.
빛하나봉사회(회장 박보성)는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박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반갑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봉사회는 하늘이 돕는 단체다. 된장과 고추장 사업을 펼쳐 얻은 이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데, 담그는 날마다 날씨가 좋아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된장·고추장 사업을 더 확대해 더 많은 이웃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우리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차상위계층은 더 어렵다”며 “빛하나봉사회의 빛은 꺼지지 않고 앞으로 더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강조해 회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회원 이기연 씨는 시낭송을 겸한 인사말로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를 희망과 도약의 해로 함께 그렸다.
한편 빛하나봉사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10여 가구를 발굴해 매월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전달하며 1년 동안 꾸준히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한 가정을 선정하면 최소 1년간 지속적으로 돕는 원칙을 지켜오며, 책임 있는 나눔 실천으로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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