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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저금통이 전한 희망, 장애인복지로 이어지다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복지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동근)는 지난 12월 19일 안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작은손 큰나눔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안산 관내 시립 어린이집들이 참여해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전달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립 e-편한세상 상록어린이집, 시립 자이1차 어린이집, 시립 e-편한세상 선부어린이집, 시립 성포파크 어린이집, 시립 하나어린이집 등 5곳의 시립 어린이집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작은손 큰나눔 사랑의 저금통’은 어린 시절부터 나눔과 배려, 이웃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된 인성교육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저금통 속에는 금액보다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동근 지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지부는 감사의 뜻으로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각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출산율 감소와 사회적 관계가 약화되는 시대 속에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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