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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안전 지킨다”박태순 의장 주도한 100억규모 침식 대응 사업 시동
시화호 상류 하천 사면 침식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조사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1월 19일 오전 10시, 시화조력관리단 1층 PT룸에서 열린 ‘시화호 상류 하천 사면 침식 및 홍수 영향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안산시, 안산시의회, 안산환경재단, K-water 관계자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속적으로 수자원공사(K-water)에 필요성을 제기하며 강력히 요구해 관철된 사업이다. 하천 침식 문제는 안산갈대습지 진입로(제방) 하부 구간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 결과 침식 피해가 실재함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호안 설치 등 보강 공사를 위해선 정확한 조사와 홍수 영향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용역은 (사)한국수자원학회가 수행하며, 기간은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9월 16일까지 1년간이다. 용역비는 1억 1,900만 원이며, 최종적으로는 약 100억 원 규모의 보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예산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웠던 만큼, 박태순 의장의 꾸준한 요구가 K-water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사업이 현실화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일정과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이번 용역이 시화호 상류 침식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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