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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지적하고 형평성 제기향후 논란거리 사전차단 효과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면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호 위원장이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대부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던 현수막 철거와 관련 신상발언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2025년 9월 15일자 4면 보도>
최진호 위원장은 “신상발언을 하기까지 많은 분들과 논의했다. 지역구 도의원은 물론, 시의원과도 협의했다.” 면서 “정확하게 말하면 합법적이지는 않은 현수막인데 우리가 내건 현수막이 문제가 있다면 다른 불법현수막도 다 내리라고 할 수도 없어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대부해양본부장을 만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형평성을 맞춰달라고 주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 추석도 있고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는데 시내는 물론 대부도에도 온통 한가위와 선거를 알리는 현수막이 넘쳐날텐데 이번에 문제제기한 것은 그 때를 대비하는 것도 있다고 봐달라”고 말했다.
또 “자신들의 현수막은 보존하고 상대당이 내건 현수막만 철거할 수도 있는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의 이름으로 도배하는 행위도 자제하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벌어진 현수막과 관련된 문제를 엄중히 따지고 바로 잡을 것이다.”는 입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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