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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선거, 첫 여성시장 탄생할까…지역사회 변화의 기대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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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8.14 08:31 수정 2025.08.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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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성평등 정치지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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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치러질 6.3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은 누가 될까. 안산시장을 기다리고 있는 안산시청 청사 모습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안산시에서 여성 시장 후보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첫 여성시장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안산시는 시 승격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성 시장이 선출된 적이 없으며,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5년 이후로도 시장직은 모두 남성 정치인이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내에서는 여성후보가 나설 경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목소리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장하는 정당 공천 시 여성 비율 30% 이상 기준과 더불어, 일부 정당은 여성 후보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안산시의 경우, 시의회 의장을 여성 의원이 맡은 경험이 있으며, 여성 정치인의 역량이 충분히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차기 시장 후보로 여성 인사가 거론되는 상황은 단순한 상징성을 넘어, 실질적인 정치 변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안산은 다양한 정책 수요와 복합적인 도시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행정 경험과 섬세한 정책 역량을 가진 여성 후보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여성 후보의 등장이 현실화될 경우, 안산시는 수도권 대도시 중에서도 성평등 정치 지형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유권자들의 선택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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