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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국회의원 “MBK 홈플러스 안산지역 전면 폐점 철회해야”“지역경제·고용 등 치명타 불가피...회생법원 책임있는 역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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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09.11 11:29 수정 2025.09.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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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 국회.jpg
8일,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이 국회에서자구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 계획에 대해 회생법원이 즉각적으로 조치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8,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안산을))이 자구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 계획에 대해 회생법원이 즉각적으로 조치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안산시의 경우 홈플러스 점포 3곳이 문을 닫게 된 상황에서 노동자와 입점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책을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김현 국회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등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순차적 대규모 점포 폐점이라는 손쉬운 방식으로 사실상 청산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현 의원은 회생절차의 핵심인 회사의 존속과 채무자의 재건이 아닌, 사실상 청산절차 전환을 목적으로 한 무리한 구조조정은 지역상권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회생법(61)에 따르면 점포 폐점과 같은 중대한 영업행위는 회생법원의 사전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법원이 이를 허가했다면 청산적 절차를 사실상 용인한 것이고, 만약 허가 없이 발표된 것이라면 법원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임대인과 협상이 결렬됐다며 전국 15개 점포를 연내 폐점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계획에는 안산 고잔점도 12월쯤 문을 닫는 점포로 포함돼 있다.

지난 202111월 안산점과 지난 1일 선부점에 이어 안산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고잔점까지 폐점하겠다는 것이다.

안산점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 대단지 아파트 등과 가까워 매출액도 상위권이었으나 20207월 아파트 시행사에 팔아먹튀논란이 일기도 했다.

안산점 매각액은 1999년 매입할 당시 240억 원의 10배가 훌쩍 넘는 30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 국회의원은 홈플러스가 모두 폐점하면 안산의 지역경제와 고용 기반에 치명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면서 “MBK는 안산지역 매장 전면 철수 방침을 철회해야 하고,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계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 국회의원은 대형 유통기업의 철수는 안산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적 사안이라며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권익이 모든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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