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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1코스 돈지섬 하단부 연목이길 관광객들도 2코스로 이동 못하고 안타까워하기도최근 공인중개사 중재로 수년간 지속된 알력 사라지고 좋은 결과 있을 듯
대부북동 1865-676번지 현황도로를 두고 수년간 알력이 있어왔던 현황도로 주인과 인근 지역 토지주가 중재자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안산시 자원순환과에서도 담당 주무관이 다녀가면서 상황을 파악한 뒤 현황도로 토지주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상황이 해결 쪽으로 급진전 되고 있다.
30일 안산시와 대부도 주민들에 따르면 문제가 되고 있는 현황도로는 지난 6월에 이미 1차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곳으로 인근 토지주와 수년간 도로 신설문제를 두고 알력이 불거지면서 도로주인이 도로를 폐쇄했다는 것.
따라서 바로 인근에 거주하던 어르신은 길이 막혔고, 이 길을 이용하던 관광객과 해솔길 1코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까지도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도로주인 A씨는 자신의 토지를 일부 내놓고 인근에서 캠핑영업을 하려던 토지주 등 주민들도 토지를 내놓은 방식으로 6m 도로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캠핑장 주인 B씨가 여러 차례 약속을 번복하면서 길을 신설하는데 토지를 기부체납하기로 해놓고 거부했다.
이에 분노한 A씨가 자신의 현황도로에 물흙을 채우는 방법으로 길을 막고 H빔을 도로에 박아 길을 아예 원천봉쇄해버렸다.
그동안 비만 오면 이길은 흙길로 변했고 길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흙길에 차가 빠져 119를 부르는 등 어려움이 컸다.
최근들어 A씨와 B씨 모두를 잘 알고 있는 C공인중개사가 중재를 하면서 화합이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안산시까지 협업하면서 수년간 끌어온 이곳에 신설도로 공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공인중개사 C씨는 “서로 다투는 것은 서로가 죽는 일로 이제는 서로 화합하기로 했다”면서 “다음주에 서로 만나 최종 조율하고 기부체납 방식으로 도로를 신설하고 현 도로를 막고 있는 H빔도 뽑아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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