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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뇌물 혐의,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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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입력 2025.10.20 18:02 수정 2025.10.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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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해외출장으로 책임 회피…시장직의 도덕성과 행정 신뢰 무너졌다”


안산시청 전경 (1).jpeg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민중행동은 20일 성명을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민근 시장에 대해 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며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와 시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조사 기간 중 해외 출장을 다녀온 행태를 두고 공직자로서 무책임한 처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민근 시장이 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시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커지고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민중행동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위가 아니라, 지방 권력의 구조적 부패 가능성을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의 세금과 행정을 사유화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단체는 이민근 시장이 불과 몇 달 전, ITS 관련 공직자 비위 사건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위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던 당사자라는 점을 지적하며 스스로 약속을 저버리고, 공직사회 청렴의 기준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시장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 10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와 영국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에 대해서도 시민의 의혹이 커지는 와중에 해명은 외면하고 자리를 비운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며 시민에 대한 도의적 책임조차 망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시민단체 입장 및 요구사항]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민중행동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했다.

경찰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모든 진실을 규명하라.

이민근 시장은 해외출장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명확한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라.

안산시는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즉시 마련하라.

안산시 시민사회단체들은이번 사태가 안산시의 부끄러운 역사로 남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감시하고 행동하겠다이번 사건이 공직사회의 부패를 청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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